한화시스템은 드론 공격으로부터 중요시설을 방어하는 저고도 대(對)드론 체계 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300억 원 규모의 '중요 지역 대드론 통합체계' 사업과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요 지역 대드론 통합체계는 한국군 최초로 전력화하는 시설형 드론 방호체계로 영공을 침투하는 소형 무인기를 탐지해 전파교란으로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드는 방어체계입니다.
또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는 원거리 3㎞ 이상의 불법 드론을 레이다로 탐지해 자동 추적한 뒤 타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품을 차량에 탑재한 이동형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122216442216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